5d markt2 썸네일형 리스트형 셀프 스튜디오에서 100일사진 찍기 어느덧 딸이 100일이 되어 사진을 찍었습니다.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담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딸의 몸 상태를 맞추어주지 못해 예약한 2시간중 30분도 제대로 찍지 못하고, 우는 아이 사진만 찍었습니다.ㅠ 맘에 드는 아이 사진을 찍으려면 무엇보다도 아이의 상태를 잘 파악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어야 합니다. 그래도 30분간 촬영할 수 있어 건질만한(?) 사진이 몇 장 있어 기뻤습니다. 우는 이유 중의 하나가 졸려서였습니다. 자는 시간이 아깝고, 자는 모습이 귀여워 이렇게 설정하여 찍어보았습니다. 딸의 100일 사진을 찍으며 인물을 찍을때 모델의 상태를 먼저 배려해야 맘에 드는 사진이 나올 수 있다는 점을 또한번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100일사진을 잘 찍으려면!] 1. 아이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