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llawan Beach 썸네일형 리스트형 싱가폴 여행기 - 차이나타운, 센토사 섬 오전에 차이나타운을 들렀다가, 센토사(Sentosa Island)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전이라 한산할거라 예상했었는데,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여기에 현장학습 온 학생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게 왔었습니다. 중국산 장난감에 눈을 떼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더군요. ^^; 센토사 섬입니다. 방울들이 녹색의 나뭇잎 사이에서 영롱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팔라완 비치(Pallawan Beach)입니다. 저 풀 숲 사이에서 옥색 바다가 부르고 있었습니다. 녹색 식물 바깥에 바로 하얀 백사장과 바다가 있었습니다. 섬으로 가는 그물다리 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그물 다리입니다. 높은 곳에서 보니 바다의 색이 더욱 예뻤습니다. 옥색의 바다와 하얀 백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