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im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콩 여행기 #1 : 침사추이 야경, 레이져쇼 태어나서 처음으로 홍콩에 도착했습니다. 홍콩하면 쇼핑(특히 농구화?)과 야경이 유명했기 때문에 정말 기대가 컸었습니다.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게 될지 정말 설레였습니다. 오후에 도착했기 때문에 저녁을 먹는중에 해가 졌습니다. 이것저것 생각할 필요도 없이 침사추이 스타의 거리로 뛰어갔습니다. 사람이 무척 많아서 자리 잡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iso를 200으로 높이고 셔터스피드를 줄여보았습니다. 예전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의 레이져쇼에서 레이져의 움직임을 표현해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기 때문에 이번에는 셔터 속도 조절에 대한 연습을 미리 해보았습니다. 드디어 레이져 쇼인 심포니 오프 라이트(A Symphony of Lights)가 시작되었습니다! 레이져의 움직임을 다양하게 표현하고자 야경이지만 i..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