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

부드러운 초록색에 대한 생각

  자연을 대표하는 색은 초록색입니다. 초록색의 아름다움은 일찌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색은 햇빛이 비친 나뭇잎의 에메랄드 색이라고 말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카메라로 이 색을 담기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우연히 수련활동중에 진지하게 활동하는 아이들을 발견하고 촬영하였습니다. 부드럽고 따스한 초록색 속에서 또 하나의 아름다움인 아이들을 담을 수 있다니... 전 다행이 운이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


<1/1000sec, f/1.8, 50mm, iso50>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라매 공원의 원두막  (0) 2012.08.06
강낭콩 심기  (0) 2012.07.15
캠프파이어의 기억  (0) 2012.06.04
조카와 함께 느낀 안양천의 봄  (0) 2012.04.11
설악산의 다람쥐  (0) 2012.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