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학급 SNS로 추천하는 미투데이 #5 : 노트를 이용하여 알림장 쓰기

  그동안 미투데이를 이용해 학급을 운영해오면서 가장 아쉬웠던 점은 아이러니하게도 150자 까지의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글자 수의 제한점 이었습니다. 따라서 긴 알림장 내용은 쓸 수가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만약 알림장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면 학급 홈피에서 탈피하여 일관적으로 학급 SNS를 운영할 수 있었을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작년 말(?) 부터 슬그머니 생긴 노트라는 기능 덕분에 알림장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초등 학급 SNS로 추천하는 미투데이 시리즈     ▶ 초등 학급 SNS로 추천하는 미투데이 #1 : 적합성   ▶ 초등 학급 SNS로 추천하는 미투데이 #2 : 활성화 단계   ▶ 초등 학급 SNS로 추천하는 미투데이 #3 : 구조화된 태그(TAG)   ▶ 초등 학급 SNS로 추천하는 미투데이 #4 : 주간학습계획 포스팅하기   ▶ 미투데이를 통한 소셜 큐레이션(Social Curation)

1. 미투데이를 통한 알림장 안내의 장점

  알림장의 목적은 학교와 학급의 행사에서 학생들이 필요한 준비물을 가정에 알리는 것입니다. 따라서 알림장을 쉽게 볼 수 있을 수록 효과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미투데이를 통해 안내한다면 이용할 수 있는 어떠한 단말기에서도 사용 가능하므로 알림장의 내용들을 각가정에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습니다.


2. 방법

① 본문을 씁니다.

② 태그를 '알림장'이라고 씁니다.

③④ '생각'을 '알림'으로 바꿉니다. 안바꿔도 상관은 없습니다.

⑤ 노트를 눌러, 노트 창을 열고.
⑥ 알림장 내용을 씁니다.

⑦ 올리기를 누릅니다.

3. 결론

  미투데이 노트 덕분에 컴퓨터, 스마트 폰 등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는 어디서라도 알림장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에게도 학부모님들에게도 효과적으로 학급의 일들을 안내할 수 있어 학급운영을 더욱 매끄럽게 운영할 수 있습니다. 아직 학기초라 3학년 학생들을 가입시키는 일이 완료되지 않았지만, SNS 조직이 완료되면 더욱 효과적일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