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스캐너(Camscanner)로 클래스팅에 학급 전시관 미술관 운영하기
캠스캐너(Camscanner)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어플 중의 하나로 다양한 학생들의 작품들을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스캔할 수 있습니다. 스캔한 이미지믈 클래스팅 클래스로 올린다면 미술시간에 창작열만 불태웠던 학생들에게 다른 사람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부모들에게도 학생들의 작품을 공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학년말에 클래스를 PDF 문집으로 발행 할 때 내용을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 관련 : 클래스팅의 클래스 디지털 문집(PDF)로 발행하기 |
1. 캠스캐너란?
캠스캐너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iOS, 안드로이드)의 어플로서, 문서 스캔, 텍스트 변환, PDF 변환, 무슨 프린트, 공유 등을 효과적으로 작업할 수 있습니다[1].
이전까지 스캐너를 통한 디지털로의 변화는 너무 복잡(스캐너가 있는 PC 이동, 순서까지 기다림, 스캔, 보정, 이름 바꾸기)하면서, 시간이 오래 걸려서 시도도 하지 못했었습니다. 하지만 캠스캐너 어플을 이용하니 절차가 매우 생략되고 공유가 효과적이었습니다.
2. 캠스캐너 사용법 (블로그 링크)
캠스캐너를 활용에 대한 블로그가 많아 링크로 대체합니다.
▶ 스마트폰으로 스캔을 : Camscanner http://www.ssama.co.kr/mw-lite/bbs/board.php?bo_table=smartedu&wr_id=16
▶ 캠스캐너 - 최고의 문서스캔 어플 : http://appilog.tistory.com/133
3. 캠스캐너 활용
캠스캐너는 스캐너 처럼 평판에 책을 누를 필요가 없어 스캔이 쉽습니다. 교과서 안에 잠자고 있는 학생들의 멋진 작품을 밖으로 꺼낼 수 있습니다.
3-1. 미술작품
3-2. 국어책에 작성한 국어작품
3-3. 정리가 잘 된 수학공책
3-4. 진로 학습지
3-5. 기타 학습지
4. 결론
우연히 알게 된 이 어플은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제는 활동때마다 각작품들을 효율적으로(약 20~30분.. ^^:;..??) 스캔하여 학급 클래스에 올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작품에 대한 책임감을 높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이 책 속에 잠자고 있는 것이 아니라, SNS라는 공간을 통해 사람들과 공유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더욱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은 스스로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다른 사람들을 둘러보고 댓글을 적거나, 빛내기를 하는 등의 의사표현을 할 수 있어 스스로 혹은 친구들의 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교실에 없는 학부모들마저도 학생들의 작품을 보고 의사표현을 할 수 있어 학교에서 자녀가 어떻게 공부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학교교육의 신뢰를 더욱 높일 수 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학년말에 나눌 클래스 문집을 생각하면 흐뭇합니다. 함께 사용했으면 좋겠습니다. ^^
※ 참고
[1] 구글 플레이스토어 CamScanner - 문서를 PDF로 스캔하기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intsig.camscanner&hl=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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