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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타운

싱가폴 여행기 - 차이나타운, 센토사 섬 오전에 차이나타운을 들렀다가, 센토사(Sentosa Island)에 가기로 했습니다. 오전이라 한산할거라 예상했었는데,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인상적이었던 점은 여기에 현장학습 온 학생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하게 왔었습니다. 중국산 장난감에 눈을 떼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니 어디서 많이 보던 모습이더군요. ^^; 센토사 섬입니다. 방울들이 녹색의 나뭇잎 사이에서 영롱하게 빛나고 있었습니다. 팔라완 비치(Pallawan Beach)입니다. 저 풀 숲 사이에서 옥색 바다가 부르고 있었습니다. 녹색 식물 바깥에 바로 하얀 백사장과 바다가 있었습니다. 섬으로 가는 그물다리 입니다. 전망대에서 본 그물 다리입니다. 높은 곳에서 보니 바다의 색이 더욱 예뻤습니다. 옥색의 바다와 하얀 백사.. 더보기
싱가폴 여행기 - 시내 (1일차) 싱가폴 하면 강력한 치안이 떠오릅니다. 담배꽁초, 쓰레기 무단 투기, 침 밷기 등의 경범죄에도 막대한 벌금을 매기고, 게다가 태형과 사형을 집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거리가 깨끗하고, 치안이 안전하게 유지되어 있습니다. 싱가포르는 열대 지방에 있어서 덥고, 습해서 땀이 비오듯이 흘렀습니다. 선텍 시티(Suntek City)의 푸드 리퍼블릭(Food Republic)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외국인들은 정말 사진 앞에서 생동감있더군요. 저는 아무 말 안했는데 찍어달라며 음식을 만들다가 V를 하더군요. 초상권을 민감하게 생각해서 인물 사진은 꺼리는 편이지만 이번만큼은 안심하고 찍었습니다. 우리 나라의 시티 투어 같은 덕투어(Duck tour)중 사진입니다. 수륙양용차를 타고 도로와 저수지, 강 위를 돌아다니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