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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싱가폴 여행기 - 창이 공항, 비행기 안


  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국을 하였습니다. 첫 해외 자유 여행이어서일까요? 이렇게 마음 한구석에 짠한 느낌이 남았습니다.

1. 창이 공항(Chang-I Airport)

  깨끗하고 널찍한 공간이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천장의 구조가 눈길을 잡았습니다. 태양의 더위를 막아주면서도, 채광을 위한 장치일까요?

<1/50s, f/11, iso640, 50mm>


  그렇게 보기를 소망했던 스콜을 구름 위에서 보게 된 걸까요? 엄청난 구름을 보고 경악하였습니다. 이리도 선명하고 거친 구름의 모습이라니, 실제로 숨이 막힐 지경이었습니다. 이 아래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요?

<1/500s, f/11, iso100, 32mm>


<1/500s, f/11, iso100, 24mm>


  화면 왼쪽에서 늑대가 아가리를 벌리고 먹이를 쫓아가고 있습니다. 먹잇감을 찾아 어디로 떠날까요?

<1/500s, f/10, iso100, 96mm>


  드디어 구름이 걷히고 육지가 보입니다. 정말 화창합니다.

<1/500s, f/10, iso100, 75mm>


  더욱 화창해졌습니다. 구름 위의 하늘은 더욱 파랗군요~

<1/1000s, f/10, iso200, 24mm>


  싱가폴에서 우리 나라로 오는 길은 북북동 방향이고, 우리가 앉은 곳은 비행기의 왼쪽 창가였습니다. 영화 '써니'를 보다 해지는 광경을 놓치고 말았습니다.ㅠ

<1/40s, f/4, iso1600, 24mm>


  지금까지 싱가폴 여행기였습니다. 싱가폴 여행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